북경한의원

북경한의원

안녕하세요? 북경한의원 원장 안성한입니다.

한국에서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방식으로 의술을 연마하였습니다. 중국 북경 소재의 양한방협진 병원과 정통 중의학으로만 환자를 치료하는 국의당(國醫當)에서 여러 노중의(老中醫)분들로부터 수련을 받았습니다. 왕치, 리샤오밍, 리즈강, 후딩빵 등 중국 정부에서 인간문화재급으로 인정받는 분들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고국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의술을 펼쳐야겠다고 다짐하고 2009년부터 용인 죽전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은 정통한의치료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현대과학기술의 발달로 만들어진 약침치료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좋은 처방이 있어도 약재의 품질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에, 옴니허브 브랜드의 최고급 한약재를 100%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북경에 가서 진료참관과 지도를 통해 의술을 계속 연마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제로 운영되며, 일일 진료 환자 수 35명 정도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끝으로 한의학에는 '치미병(治未病)'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질병이라고 진단 받기 이전의 몸상태에서 미리 문제점을 찾아내서 치료하는 방법인데, 가장 치료가 잘 되는 시기고, 한의학의 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양생(養生)'이란 개념과 연결지어 볼 수가 있는데요. 건강을 잘 유지하면, '치미병(治未病)'의 개념도 필요없어지겠지요. 그래서 양생(養生)지도가 가장 우선이고, 그 다음이 미병(未病)치료하고, 그 다음이 질병치료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양질의 한의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