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트래블

음악 게임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결말.

"헤븐 트래블"의 이야기

천상의 초원에서 깨어난 라픈은 기억의 세계수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라픈은 여러 가지 기억의 조각을 수집하는 동안, 인생의 놀라운 진실을 발견합니다. 이야기는 단순히 예측할 수 없도록 복잡하게 꼬아놓은 것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다른 관점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자극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헤븐 트래블"의 아트 스타일

저희 아트 담당 팀은 분필의 질감과 파스텔 색상을 이용해 천국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와 기념품들은 각 행성들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답니다.

"헤븐 트래블"의 게임 플레이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이야기 진행에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한다면, 이야기 한 줄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저자는 플레이어가 재미를 느끼면서도 각자의 관점으로 세계관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각 스토리는 개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야기의 실마리가 점점 풀려 갈수록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생각과 놀라움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잡합니다. 플레이어가 어떤 시간에,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같은 작은 선택들이 다른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기념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정화를 하는 것은 기억 조각을 수집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 주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이 게임에서 자신만의 엔터테인먼트 형식을 찾을 수 있다는 거죠.

“헤븐 트래블”에 담긴 생각

“헤븐 트래블"의 제작자는 자신의 친구들 대부분이 비관적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으며, 죽은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들 중 일부는 자신이 천국에 갈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천국이 어떤 곳인지에는 관심이 없었죠. 그래서 제작자는 라픈의 모험을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천국을 묘사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이 다른 관점에서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믿음을 잃지 않는다면, 어떤 꿈이든 실현될 수 있습니다.